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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눠요~
    • 심선미 5
    • 2012.05.09
    • 조회 0
아이 하나, 요즘 엄마들 많이 그렇듯이 하나 있는 아이 소중하게 키우고픈 마음에 넘치도록 많이 주잖아요. 저도 그렇습니다. 직장을 다니는 탓에 그리고 발령을 시골로 받은 탓에 도시 엄마들 처럼 주위의 자극을 많이 받지 않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아이의 물건들은 넘쳐납니다. 책이며 옷이며 장난감들이..
아이 책을 정리했는데 아기때부터 보던 책들이 많더라구요. 아이가 책을 워낙 깨끗하게 봐서 어디 찢어진 곳 하나 없는데 어떻게할까 하다가 중고장터를 생각했습니다.
저도 가끔 중고장터에서 아이물건이며 생필품들 사서 쓰니 당연 중고장터를 떠올리게 되더라구요. 택배비가 싸다고 어떤분이 알려주셔서 아베를 알게되었는데 들어와보니 아주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시더군요.
저렴하게 깨끗한 물건 나눠쓰는 재미..정말 쏠쏠합니다. 제가 판 책 받고 너무 감사하다 하시니 저도 기분이 아주 좋았어요. 덤으로 몇권 더 챙겨드렸는데 그것도 너무 좋았다하시니...이게 진짜 나눠쓰는 기쁨 아니겠어요?
저도 가끔 중고장터에서 어떻게 이런걸 팔지? 하고 속상한 적 있었습니다. 어떤 마음에서 파셨는지 모르겠지만 이건 정말 아니구나 할때가 말이지요. 하지만 그런가하면 또 어떤때는 진짜 좋은 물건을 좋은 가격에 구입하고 너무너무 기뻤던 때도 있었죠.
우리끼리 그냥 소소하게 나누는 중고장터이지만 서로 지킬것은 지키면서 함께하면 좋겠어요. 아베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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