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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우리 옆에 오래 있어줘요!! (11)

    • 조민영
    • 2012.01.18
    • 조회 2,096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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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만난지 벌써 23년째...
결혼하지 올해로 9년차...
아이들은 이제서야 37개월과 16개월입니다!!
남편의 건강악화로 인하여 한던일을 그만두고서
참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던 작년 11월에 저희 친정오빠의 위암말기 소식을 들었네요
나이 48살에 말입니다...막내가 3살인 오빠...!!
얼마나 놀랬는지?
우리도 결혼 7년만에 2번의 유산과 3번의 시험관 끝에
포기하고 있을때..첫아이를 출산하였습니다!!
기적이라고 다들 말하지요!!

그런데 오빠의 위암소식으로
저희 부부도 너무 걱정이 되었습니다!!
생활고로 인하여 남편 건강검진을 못받은지..
너무 오래 되었거든요
정기검진을 받아야하는 상황인데...받지못하고
약만 드시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큰맘먹고 한달 생활비를 다써서..
종합검진을 받고...결과를 기다리는데..
결과가 나왔습니다!1
결과가 나왔는데..제가 모르는 단어가 많아 전화했더니..
정밀검사가 필요하다고..
1월달 안으로 하셔야 한다고..지금 다급하다는 ....
눈물도 나고..막막도 하구...
남편은 넘 절망적이라며..결과도 쳐다보지 않네요...ㅜㅠㅜ
결국 남편에게 검사 받읍시다..했던...
지금 무슨 형편으로 그러네요...
다음으로 미루자고 하는데....제 마음은  급해지네요...
그래서 지금도 설득 중에 있습니다!!

올해 정말 저의 소원은..
바램은..
남편이 건강해서 그렇게 원하던 아들과 딸 옆에서
오래오래 있어주는 것입니다!!
어른들 말씀처럼 돈은 없다가도 있고
있다가도 없다고 하쟎아요!!
다들 웃을지 모르지만...

건강한 한해로 웃음가득한 우리 가족되었음 합니다!!
간절한 간절함을 담은 소망입니다!!

남편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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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건강 최고*@
    정경아
    2016.10.07
  • 오래전에 쓰신 글이네요~
    잘버티고 계신거죠?
    행복하게 지내고 계신거죠?
    안수연
    2016.06.23
  • 힘내시구요 가족의건강이 최고인 것 같아요^-^ 건강회복하실 겁니다-----
    이현정
    2016.06.07
  • 힘내세요~~ 아내분의 사랑이 느껴지네요 ~
    엄태현
    2015.08.13
  • 힘내세요!!
    저도둘째아이 백일도 안된상태에서 신랑위암판정 ᆞ위전체절제후 벌써19년이라는 세월이;;현재 건강히 제옆에 있네요ᆞ첨엔 그누구한테도 말않고 수술후 3년을 집서 민간요법하고 ""지금은 애기해요ᆞ울신랑 위암수술했다고 지금멀쩡하다고""
    위암수술후 ~~많은 생활고도있었고 옆어서 간호하느라 힘든시기도 잘견디고살았네요ᆞ이후~~두아이더 출산해서 아이넷이나 낳고 나름살고 잘살고있네요ᆞ님가족도 좋은일있을거예요ᆞ 힘내세요ᆞ♡
    네아이맘
    2014.11.15
  • 글을읽는데 눈물이 왈칵납니다
    꾹참고 글을올립니다
    저와비슷하네요 ㅠㅠ 힘내세요
    쥬리
    2013.12.02
  • 지금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오랜세월을 만나 사랑하고 결혼하고 인생에 있어 두분이 함께 산날이 더 많으실듯한데.. 서로 아껴주면서 보듬어주면서 힘들어도 곁에 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하다 생각하시면서 견뎌내시길 바랍니다.. 좋은 생각 긍정적 생각이 건강도 되찾아준다고 하잖아요. 최선이 되지않으면 차선책이라도 찾으셔서 건강과 행복 가득한 가정 되셨음 좋겠네요.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는 그 맘이 부럽습니다.. 오해오해 웃으실 수 있으시길 소원합니다.
    달콤인생
    2013.09.12
  • 님의 남편을 향한 맘이 느껴집니다. 분명 남편도 완쾌하실거에요. 힘내세요. 네식구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정선희
    2012.01.18
  • 힘내시고 좋은 일들만 앞으로 가득하길 바랍니다.
    종원맘
    2012.01.18
  • 어서 검사받으시고,
    나쁘지 않은 상태라고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꼭 건강히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차니지니
    2012.01.18
  • 뭐라 위로의 말을 쓰야 할지...힘들지만, 이겨내시길 바래요. 그 무엇보다 소중한 것은 건강이지 않을까요? 남편 검사받는것이 우선인거 같아요. 늦어지고야 후회하면 소용없으니까요. 금전적으로 힘든걸 피부로 알수는 없지만, 돈보다 건강 아니겠어요!
    소중한 아이들을 보며 힘내시리라 생각해요.
    이송희
    20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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