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내린 눈으로 근처 15분 거리 가는데 30분이상 걸리고
운전중에 차는 미끌미끌 너무 무서웠어요. 다른 분들 괜찮으셨길 바랍니다.
저희는 근처 산에 가서 눈썰매를 탔는데, 경사진 산길이 썰매장 못지 않게 좋아서
아이들이 종일 신나게 썰매를 탔어요.
이런 소소한 재미로 올 겨울 우울하지 않게 보내세요.
집앞 썰매장 아이들은 너무 좋아하겠어요~^^ 날씨가 급추웠다 더웠다 눈은 다 녹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