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아이 시댁식구들.. 모두 내 손을 닿지 않고는 불안한 만큼 내나이 오십이 된 작년까지 미친듯이 이리저리 열심히 달려왔었다ㅡ
그렇게 가정의 평화와 안녕은 있었지만
2022년 3월 어느날..
나는 암 진단을 받았고, 무너지는 내 삶을 뒤돌아보게 되었다. 올 2023년도는 누구의 무엇이 아닌 열심히 살아 온 나를 위해 선물하는 한 해가 되고싶다.. 우선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해야겠다.. 늘 외로운 순간에도 외롭지않게 힘이 되 준 아베 감사합니다~^^
김준희
2023년 1월 1일
2022년에는 건강이 안좋았었어요 새해에는 나의 건강을 위해 나 자신을 많이 챙기도록 노력하려 합니다.
오월
2023년 1월 1일
새해에는 날씬해지기~~~ 운동도 꾸준히 열심히 해야겠어요~
아이-베이비
2023년 1월 1일
행복하고 건강한 2023년!